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리다와 마법의 숲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극 중 삽입곡 'Touch The Sky'(하늘 향해), 'Into The Open Air'(저 넓은 세상으로)는 가수 줄리 포우리스(Julie Fowlis)가 불렀고 우리말 더빙판에서는 가수 [[송상은]]이 불렀다. * 픽사 영화 중에서도 극악의 [[이스터 에그]] 난이도를 선보인다. 심지어는 이스터에그의 존재 여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, [[몬스터 주식회사]]의 설리 그림이나, 피자플래닛 배달트럭 모형 등이 출연하긴 한다. 거기다 매킨토시 부자의 이름은 덤. * 마녀의 오두막에 [[제임스 P. 설리반]]의 나무 조각이 나타난다. [[제임스 P. 설리반]]은 [[몬스터 주식회사]]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지만, 이 카메오의 다음 영화는 [[몬스터 대학교]]에 대한 암시로 광고되었다. * 중세시대, 거기다 공주 캐릭터를 내세우는 건 [[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|픽사]]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보니 기대에 못미치는 흥행에, "픽사만의 색깔이 없다"며 디즈니의 색깔이 짙다는 평이 많았다. 오히려 같은 해에 개봉한 [[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|디즈니]]의 [[주먹왕 랄프]]는 반대로 픽사 같은 색깔이 있다는 평이 있었다.[* 그래서 일부 팬들이 "차라리 두 제작사가 서로 바꿔서 개봉하면 어떨까?"라고 상상을 한 적도 있다.] * [[존 라세터]]의 인터뷰에 의하면, 《[[공주와 개구리]]》 이후 더이상 공주 이야기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디즈니 측 소식을 듣고 기획하게 된 작품이라고 한다. 말 그대로 픽사판 [[디즈니 프린세스]] 이야기인 셈. 다만 제작 도중 픽사가 디즈니에 인수되고 래시터가 CCO 자리에 오르게 되면서 《[[라푼젤(애니메이션)|라푼젤]]》, 《[[겨울왕국]]》 등의 디즈니 공주 영화가 계속 제작될 수 있게 되었다. 그래서인지 두 작품(특히 겨울왕국)은 래시터를 포함한 픽사 측 인력이 다수 참여했으며, 가족 간의 관계에 집중하는 메시지 역시 픽사의 색이 강하다. *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, 극장용 사운드의 새로운 포맷인 '''[[돌비 애트모스]]'''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영화이다. * 등장하는 캐릭터 중 [[맥거핀]] 2세(Young MacGuffin)은 북스코틀랜드 '''고유 방언'''인 도릭(Doric)어를 사용한다. 원래는 가공의 언어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젊은 맥거핀의 성우인 케빈 매키드가 자기 고향 말을 쓰자고 해서 그렇게 정해졌다고. * 전체적으로 스토리를 제외하면 배경이나 건축, 의상, 인테리어, 문양 등이 중세 [[스코틀랜드]]를 배경으로 한 꼼꼼한 고증을 거쳤기때문에 볼거리가 쏠쏠하고, 더빙에 참여한 성우들도 대부분 영국 출신 배우들이며 스코틀랜드 억양이 돋보인다. * 또한 영화음악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음악가 [[패트릭 도일]]이 작곡하여 스코틀랜드 민속악기를 사용하는 등 지역색을 굉장히 잘 표현해냈다. 패트릭 도일은 [[오리지널 스코어|스코어 음악]] 뿐만 아니라, 가창곡도 매만졌는데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8-tVmVWpT6M|Noble Maiden Fair(A Mhaighdean Bhan Uasal)]]은 [[게일어]]로 작사된 곡이다.[* 엘레노어 왕비의 목소리를 연기한 엠마 톰슨이 불렀으며, 작곡가의 아들 패트릭 닐 도일(Patrick Neil Doyle)이 가사를 붙였다. 그도 역시 아버지 처럼 영화음악가로 활동한다.] * 메리다가 결혼하지 않고 남는 엔딩으로 확정되기 전에는 젊은 맥거핀과의 결혼엔딩이 고려되었었다고 한다. * 드라마 《[[원스 어폰 어 타임]]》 시즌 5에서 크로스오버되었다. 이 드라마는 이미 시즌 4에서 [[겨울왕국]]과 크로스오버를 한 적 있다. * [[붉은머리]], [[스코틀랜드]] 억양, [[궁수]] 콘셉트, 성격 등 때문에 《[[왕좌의 게임]]》의 [[이그리트]]를 떠올린 사람들이 많았다. * 한국판 더빙을 맡은 [[강소라]]는 사전에 실제로 디즈니 픽사 아시아 관계자와 미팅도 가졌는데, 메리다의 털털한 면이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. [[https://www.newsen.com/news_view.php?uid=20120917170520051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